우리투자증권, 정기예금 금리 0.4%p 인상…최고 연 3.7%

방윤영 기자
2026.06.18 17:31
우리투자증권, 예금자보호 1년 정기예금 금리 0.4%p 인상 /사진=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이 예금자보호가 적용되는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0.4%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는 세전 기준 연 3.2%에서 3.6%로 상승했다.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한 개인고객에게는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해 세전 기준 최고 연 3.7%의 금리를 적용한다.

해당 상품은 발행어음형 수신상품으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의 여타 보호 상품과 합산해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포함해 최대 1억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 금리 경쟁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춰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는 고객에 적합하다.

특히 주식·채권 시장의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현금성 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어 직장인·은퇴자·자산가 등 투자 대기자금의 효율적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예금성 상품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금리 인상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고려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투자 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상된 금리의 적용은 시장금리 상황과 조달 여건을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의 정기예금은 영업점뿐만 아니라 우리투자증권 모바일 앱 '우리WON M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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