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반도체주가 22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에 진입했다. 주도주 삼성전자의 SK하이닉스의 강세와 국내 반도체 수출 호조 소식이 겹치면서 업종 투자심리가 활성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37분 한국거래소에서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700원(15.48%) 오른 11만7100원, 피에스케이는 2만200원(12.24%) 오른 18만5200원에 거래됐다.
제주반도체는 1만3300원(11.64%) 오른 12만7600원, 심텍은 8700원(7.00%) 오른 13만3000원이다. 원익IPS는 5%대, HPSP는 3%대 강세에 진입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만8500원(5.73%) 오른 292만2500원, 삼성전자는 7000원(1.98%) 오른 36만1000원에 거래됐다.
관세청은 이날 오전 9시 발표한 '2026년 6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8.4% 증가한 255억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