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부장 브이엠 10%↑…52주 신고가 경신

방윤영 기자
2026.06.25 09:35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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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브이엠이 장초반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25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브이엠은 전일대비 7%대 상승한 10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10% 이상 오르며 10만8600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깜짝 실적 발표로 반도체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다올투자증권은 최근 브이엠에 대해 업황이 긍정적인 상황에서 내년에도 대규모 수주가 확실시 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6000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렸다.

고영민·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일 리포트에서 "소부장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며 "현 주가 기준 PER은 18배인데, 이정도로 눌릴 이유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평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WS 장비(차세대 건식 식각 장비)를 기반으로 폴리 식각 공정 내 하이엔드 영역으로 진입을 준비 중인데 웨이퍼 테스트를 완료한 후 필드 테스트 분위기가 긍정적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2027년 1분기 품질 테스트 마무리 후 같은 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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