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퍼블리싱 작곡가 오디션' 개최…글로벌 K팝 이끌 주역 찾는다

김건우 기자
2026.06.29 10:30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이하 JYP)가 글로벌 음악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음악 인재 발굴에 나선다. JYP는 29일부터 2026년 'JYP 퍼블리싱 작곡가 오디션' 접수를 공식 시작한다고 밝혔다.

JYP 산하 뮤직 퍼블리싱 자회사인 JYP 퍼블리싱은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 박진영을 중심으로 뮤직 퍼블리싱 산업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매년 오디션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갖춘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탑라이너, 프로듀서, 트랙메이커 총 3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 선발에 나선다.

현재 JYP 퍼블리싱에는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밴드 데이식스의 '예뻤어', '해피(HAPPY)' 등을 작업한 히트곡 메이커 홍지상 작가, 올해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한 있지의 '댓츠 어 노노(THAT'S A NO NO)'를 작업한 심은지 작가 등이 소속돼 있다. 또한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 '톡댓톡(Talk that Talk)'을 비롯해 엔믹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과 협업한 이우민 작가 등 유수의 창작진이 활약 중이다.

글로벌 K팝 시장에서 활약할 신규 작가진을 발굴하는 이번 오디션은 학력이나 성별,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인은 물론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다만 기발매된 K팝 곡을 1곡 이상 보유한 작가에 한해 필수 자격 요건이 주어진다. 접수는 JYP 퍼블리싱 공식 오디션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차 심사 합격자에 한해 2차 송 캠프를 개최하고 최종 입상자를 선발한다. 모든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을 차지한 수상자에게는 일정 상금과 함께 JYP 퍼블리싱 소속 작가 계약의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오디션 접수는 6월 29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JYP 퍼블리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YP는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를 필두로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데이식스 등 글로벌 탑티어 아티스트를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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