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선도기업 전략직종 직무개발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에는 현재까지 총 12개 기업이 선정됐다. 참여기업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발굴·개발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하나증권은 앞으로 6개월간 기업 맞춤형 직무개발 컨설팅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할 지사를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장애인 고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하나증권은 자체적으로도 청년 친화형 장애인 고용모델을 구축하고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간다.
청년 친화형 장애인 고용모델은 최근 금융투자협회 '증권사·자산운용사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하나증권은 맞춤형 직무훈련부터 채용 연계, 입사 후 정착 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채용 체계를 운영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한 전문 직무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수료자의 채용도 연계한다. 입사 후에도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정기환 하나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사업 참여는 장애 청년들이 금융산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증권은 맞춤형 직무개발과 채용 연계는 물론 입사 후 안정적인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