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한울소재과학 "JKM 세종캠퍼스 공정안전보고서 심사 통과"

양귀남 기자
2026.07.13 13:18
한울소재과학은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JKM)가 세종캠퍼스 반도체·디스플레이 감광재료 제조공정에 대한 공정안전보고서(PSM) 심사 적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통과로 세종캠퍼스는 상업생산에 필요한 핵심 인허가와 안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실제 제품 생산과 매출 발생이 가능한 사업화 단계로 전환됐다. 한울소재과학은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과 출하를 시작해 세종캠퍼스를 매출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소재과학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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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소재과학은 13일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JKM)가 세종캠퍼스 반도체·디스플레이 감광재료 제조공정에 대한 공정안전보고서(PSM) 심사 적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PSM 적합 통보로 JKM은 세종캠퍼스 상업생산에 필요한 핵심 인허가와 안전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한울소재과학의 반도체 소재 사업도 공장 건설과 설비투자 단계를 넘어 실제 제품 생산과 출하, 매출 발생이 가능한 사업화 단계로 전환될 전망이다.

PSM은 실제 생산설비를 가동한 상태에서 원료 투입, 제조공정 운영, 설비 안전성, 작업자 교육, 위험성 평가와 비상 대응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최종 안전 심사다. 이번 적합 통보는 세종캠퍼스가 설비 구축을 완료한 공장을 넘어 정상적인 양산이 가능한 생산기지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KM 세종캠퍼스는 세종시 전의일반산업단지 내 총 8개동 규모로 조성된 반도체 소재 생산기지다. 기존 전자재료나 범용 화학소재 생산시설을 전환한 공장이 아니라 기획과 설계 단계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감광재료 생산을 목적으로 구축한 전용 생산라인이다.

한울소재과학은 고객사별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제품부터 이달 말 본격적인 생산과 출하에 들어가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울소재과학은 세종캠퍼스 양산을 계기로 반도체 소재 국산화와 국내 공급망 안정에 기여하고 회사의 사업 정체성을 소재과학 중심으로 본격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한울소재과학 관계자는 "기존 고객사 제품의 양산 이전과 신규 고객사 확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세종캠퍼스를 실질적인 매출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반도체 소재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에 기여하는 소재과학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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