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하한가 근접…발행주식 240% 규모 유증

성시호 기자
2026.07.29 09:55

[특징주]

SK디앤디가 29일 개장 직후 하한가에 근접했다.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매도세가 몰렸다.

이날 오전 9시54분 한국거래소에서 SK디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원 1610(29.06%) 내린 393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이날 1275원(23.01%) 내린 4265원에 출발, 장중 한때 1650원(29.78%) 내린 3890원을 기록했다.

SK디앤디는 전날 장 종료 후 채무상환자금 1367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4468만1000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예고한 신주 발행규모는 현재 발행주식 수(1861만7382주)의 240.0%에 달한다.

SK디앤디는 부동산 개발이 주 사업이다. 최대주주는 지난해 SK디스커버리에서 사모펀드(PEF) 한앤코개발홀딩스(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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