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큐리, 롯데리아에 IoT 기반 주방자동소화장치 공급

김지원 기자
2026.08.06 10:47
머큐리는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와 IoT 기반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롯데리아 매장에 화재 자동 감지 및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소화장치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머큐리는 이를 계기로 다양한 상업시설의 안전관리 수요에 대응하며 IoT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는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와 IoT 기반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머큐리는 롯데리아 매장을 대상으로 IoT 기반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매장 내 주방 화재 예방과 소방설비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운영 결과와 수요를 바탕으로 적용 범위 확대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머큐리의 주방자동소화장치는 조리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약제를 방사하는 장치다. IoT 통신 기술을 접목해 장비의 작동 상태와 이상 여부, 유지보수 필요 시기 등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리자는 전용 관제 플랫폼을 통해 여러 매장에 설치된 장비 상태를 통합 관리하고 이상 발생 시 알림을 받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별 장비의 점검 부담을 줄이고 롯데리아 매장의 주방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머큐리는 이번 공급계약을 계기로 단순 소방설비 공급을 넘어 장비 설치, 원격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를 연계한 IoT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은 머큐리의 IoT 기반 주방자동소화장치를 프랜차이즈 매장에 공급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운영을 지원하고, 향후 롯데리아 매장 내 적용 범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IoT 및 통신 기술을 소방설비에 접목해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단체급식시설, 호텔·리조트,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상업시설의 안전관리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