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대 강세, 코스피 상승 전환...오르던 코스닥은 하락

김근희 기자
2026.08.11 11:01

[장중시황]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59.60포인트(0.95%) 내린 6240.06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0.5원 오른 1418.8원으로, 코스닥 지수는 5.88포인트(0.69%) 하락한 848.59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6.08.11.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상승 전환했다.

11일 오전 10시52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4.92포인트(1.18%) 오른 6374.5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1% 이상 하락하다가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71억원과 572억원 순매수다. 개인은 2453억원 순매도다.

코스피 업종 중 제약, 의료·정밀기기, 보험 등은 2%대 상승 중이다. IT(정보기술), 건설, 화학, 통신은 1%대 오름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3% 이상 오르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SK하이닉스도 강보합세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각각 4%대와 3%대 상승 중이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 이상, 두산에너빌리티는 2% 이상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5.18포인트(0.6%) 내린 849.2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반대로 다시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21억원과 168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3931억원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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