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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에스지는 자체 개발한 SUV-MAP™기술을 기반으로 자이르형(Zaire ebolavirus) 에볼라 백신 후보를 확보하고 있으며 새롭게 출현하는 에볼라 변종 관련 백신 후보물질을 설계·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레오에스지가 개발한 SUV-MAP™은 약독화 재조합 VSV(rVSV)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백신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목표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만 교체함으로써 동일한 플랫폼 기술을 다양한 감염병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에볼라 변종이 출현하더라도 해당 바이러스의 항원을 SUV-MAP™ 플랫폼에 적용하면 새로운 후보백신을 신속하게 설계하고 비임상·임상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크레오에스지는 SUV-MAP™을 이용한 자이르형 에볼라 백신 후보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 이 백신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당단백질(Glycoprotein, GP)을 SUV-MAP™ 플랫폼에 적용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크레오에스지는 새로운 에볼라 변종이 출현할 경우 기존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신규 후보백신을 설계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플랫폼 적용 범위를 에볼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혈열 바이러스와 미래 팬데믹 병원체까지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크레오에스지 관계자는 "SUV-MAP™ 기술에 대한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백신 파이프라인과 함께 국제 공동연구, 기술이전(Licensing), 공동개발(Co-development),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