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LG전자 주가가 14일 장 초반 상승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LG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2.91% 오른 21만2500원에 거래됐다. LG전자는 22만5000원(8.96% 상승)까지 올랐다.
구 회장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엔비디아 본사에서 황 CEO와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와의 회동 시점은 한국시간으로 15일(현지시간 14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공식 회동은 지난 6월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난 지 약 두 달 만이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LG와 엔비디아의 협력 논의가 구체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