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이 기사는 11월04일(09:02)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웰니스 웨어 브랜드 '프론투라인(front2line)'의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프론투라인 자하문'을 서울 서촌에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3일 문을 연 '프론투라인 자하문'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다. 서촌의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한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쇼룸과 휴식 공간, 2층은 웰니스 스튜디오로 조성됐다. 주말마다 요가 등 웰니스 클래스로 구성된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프투데이’도 운영한다.
부스터즈와 프론투라인은 서촌의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촌의 입지를 살려 외국인 고객 접점을 넓히고 중국·일본 등 아시아 시장 유통 파트너십 강화도 추진한다.
프론투라인은 요가·필라테스 웨어를 시작으로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토털 웰니스 웨어’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특히 지난 2024년 부스터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이후 올해 상반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부스터즈는 올해 프론투라인 운영사 투스톤에프앤씨 경영권을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는 “프론투라인은 부스터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력과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함께 입증해 온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과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