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게임중독?" 넷마블, 소통 컨퍼런스 개최

홍재의 기자
2015.01.02 15:01
넷마블 '미디어 소통 컨퍼런스'/사진=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오는 16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관장 유형우)와 함께 '제2회 미디어 소통 컨퍼런스'를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미디어 소통 컨퍼런스'는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통해 축적된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ESC프로젝트는 학부모와 교사의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족의 소통을 회복하기 위해 넷마블이 2011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학부모게임문화교실, 청소년게임진로캠프, 가족게임문화캠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청소년연구원,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서울시청소년미디어센터 상담사, 서울 청운중학교 학부모 및 넷마블게임즈 인사지원실장 등 학계와 일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청소년 진로교육의 중요성, 자녀지도, 게임미디어 산업의 동향과 진로전망 등을 주제로 사례 강연을 진행한다.

청소년게임진로캠프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 사례 탐구 시간, 실제 게임을 만들어보는 시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진로지도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소년 게임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 1회 컨퍼런스에서는 가정 내 미디어사용 실태조사를 공유하고 학부모게임문화교실의 효과성을 확인했다"며 "이번에는 게임미디어 진로탐색이 청소년의 목표 향상에 미치는 영향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소통 컨퍼런스는 학부모, 청소년, 교사, 상담사 등 게임문화와 청소년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misocenter.or.kr)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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