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넷이즈와 '환생영웅전' 중국 유통 계약 체결

서진욱 기자
2015.07.17 15:28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중국 인터넷기업 넷이즈(대표 딩레이)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환생영웅전(가제)'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환생영웅전은 캐비지스튜디오(대표 이상혁)의 게임으로 화려한 액션과 스킬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현재 테스트 버전을 개발 중이다.

환생영웅전의 중국 서비스를 담당할 넷이즈는 중국 3대 포털업체이자 게임사다. 게임사업으로는 블리자드 게임의 중국 내 독점 공급업체다. 모바일게임 '몽환서유' 등 인기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네오아레나와 넷이즈는 환생영웅전을 중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하는데 합의했다. 연내 중국 출시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환생영웅전이 중국의 유력 업체인 넷이즈를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모바일 게임에서는 국내 출시 없이 해외 선 출시가 드문 경우인데 이번 계약으로 네오아레나의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아레나는 올해 국내에서 <바람의 칼>을 비롯해 약 4종의 게임 출시를 계획하고, 최근 추가로 전술RPG '하바나프로젝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젬플레이의 '토이즈'와 '환생영웅전'을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