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요 검색어 연관 채널 묶어서 보여준다

서진욱 기자
2016.05.14 13:17

공식 사이트 아래 관련 채널 묶어 노출하는 방식

네이버가 주요 검색어와 연관된 온라인 채널을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검색어 관련 사이트를 목록형으로 나열한 기존 방식에서 하나의 묶음 형태로 시각화한 것이다. 가령 '수원시립미술관'을 검색하면 수원시립미술관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관련 채널들이 공식 사이트 아래 노출된다.

이 기능은 네이버와 외부 사이트의 인터넷 주소(URL) 정보를 분석해 공식 사이트와 관련성 및 이용도가 높은 채널들을 자동 추출하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연관 채널들 간 URL 연계가 잘 이뤄져 있다면 보다 정교한 연관 채널 노출이 가능하다.

네이버가 이 기능을 적용한 주요 검색어는 1만7000여개로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노출 채널 종류 역시 13개에서 늘려나간다. 이 기능은 네이버 모바일에서 먼저 제공하고, 향후 웹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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