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KT "11번가 연내 1위로…2~3년 안에 안정적 BEP"

진달래 기자
2016.07.28 16:22

SK텔레콤이 자회사 SK플래닛의 e커머스 사업 '11번가'가 올해 안에 시장 1위에 올라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케팅 비용 등이 발생해 단기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현수 SK플래닛 재무관리실장이 28일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판매수수료와 광고수수료 증가를 도모하고, 사용자 기준 쿠폰 정책 등 효율적인 비용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단기간 손실폭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SK플래닛은 모바일서비스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11번가를 키워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2~3년 안에서 안정적인 BEP(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11번가는 터키 시장에서 거래액 기준 1위 사업자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시장 2위에 올랐다.

SK텔레콤 측은 SK플래닛 전사적으로는 국내 시장 3위 안에 들어가는 소매사업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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