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회 제3기 발족

이해인 기자
2016.08.19 14:46
네이버는 뉴스 편집자문위원회가 네이버 본사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제3기 편집자문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뉴스서비스 품질 향상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설립한 뉴스 편집자문위원회가 19일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제3기 편집자문위원회'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3기 편집자문위원회'에는 국민의당 추천을 받은 자문위원 2인이 새롭게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신임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김경록, 박인복 위원은 지난 4·13 총선 결과에 따라 제20대 국회에서 제3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 국민의당에서 추천 받았다. 이에 따라 '제3기 편집자문위원회'는 기존의 7명에서 9명 위원으로 확대해 활동하게 된다.

네이버는 영향력에 걸맞은 책임감 있는 뉴스 서비스를 위해 학계, 정치계, 법조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독립 자문기구인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회를 2014년 5월 발족한 바 있다.

김민환 위원장은 "이번에 역량 있는 신임 위원분이 참여하게 된 만큼, 네이버뉴스 기사배열에 대한 자문과 검증 활동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네이버뉴스 기사배열 업무의 현장 실사와 4·13 총선 기사배열 모니터링 백서 발간을 최종 승인했다. 네이버는 빠른 시간 내 백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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