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SC제일은행 포인트 전환 서비스 적용

서진욱 기자
2016.08.30 11:48

NHN엔터테인먼트가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포인트 전환을 확대하기 위해 SC제일은행의 적립 포인트 '360포인트'(360°rewards)를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페이코 포인트 전환 서비스는 제휴사에서 쌓은 포인트를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페이코 포인트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지난 6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멤버스'를 첫 적용한 데 이어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360포인트 적용은 NHN엔터와 SC제일은행이 체결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를 기념해 NHN엔터는 페이코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C제일은행 이용자들은 페이코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이후 포인트 전환 메뉴를 통해 360포인트를 페이코 포인트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이 때 전환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최대 1000원까지다.

이용자가 전환한 페이코 포인트를 페이코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페이코 포인트 3000원을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김동욱 NHN엔터 페이코사업본부장은 "SC제일은행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송금 및 포인트 전환 서비스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360포인트는 SC제일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포인트다. 인터넷을 통해 신규 상품에 가입하거나 SC제일은행 신용카드 발급 및 사용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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