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올해 첫번째 우수 모바일 서비스로 ‘슈퍼탱크대작전’, ‘위드케어’, ‘마이리얼트립’, ‘이넘컷’이 각각 선정됐다.
머니투데이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7’ 3월 시상식을 열고 △루미디아게임즈의 ‘슈퍼탱크대작전’ △위드케어의 ‘위드케어’ △마이리얼트립의 ‘마이리얼트립’ △이넘넷의 ‘이넘컷’을 각각 선정·시상했다.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는 머니투데이가 모바일 시장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0년 3월부터 미래부와 함께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시상이다.
루미디아게임즈의 슈퍼탱크대작전은 모바일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샌드박스형 게임이다. 다양한 부품 수집과 업그레이드로 자신만의 슈퍼탱크를 완성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부품의 성능 및 궁합 등에 따라 슈퍼탱크의 능력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치열한 두뇌싸움이 필요하다. 나만의 슈퍼탱크로 전 세계 이용자들과 전투를 하고 탱크 설계도와 전투 영상을 자랑할 수 있다.
위드케어는 사용자를 대신해 떨어져 사는 부모의 안부를 직접 찾아 뵙고 살피는 서비스다. 고령화, 핵가족화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IT 기술을 활용해 부모의 건강을 직접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안부 대행, 당뇨 측정, 동행, 안부 알림 등을 서비스 중이다. 향후 의료지원 등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마이리얼트립은 경험 많은 현지 가이드들과 함께 여행자들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맞춤 여행을 제공한다. 일률적인 패키지 여행과 달리 여행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관광 서비스가 장점이다. 현재 전세계 70여개국 340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색 있는 여행지와 맛집 탐방은 물론, 티켓, 패스, 액티비티 및 숙박 예약 등 약 8000개의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관광지에서 현지 가이드나 여행사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으로 여행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즉시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넘컷은 디자이너들의 업무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디자인 도구다. 속칭 ‘누끼’라 부르는 배경 제거 작업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무척 고된 작업이다. 이넘컷은 이미지 분석 기술을 이용해 몇 차례 클릭만으로 배경을 없애준다. 배경 제거에 소요되는 시간도 수초에 불과해 디자인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이봉규 모바일어워드 심사위원장(연세대 정보대학원장)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모바일 서비스들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보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 혹은 향후 확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서비스들을 수상작으로 엄선했다”고 말했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는 “올해 첫 수상한 모바일 서비스들 모두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꼭 성공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가 모바일 서비스 기업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선정된 우수 서비스 개발사들은 연말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대상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자세한 내용 및 후보 신청은 머니투데이 모바일 어워드 사이트 ‘앱코리아’(appkorea.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