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쿠배 만난 배경훈 "대국민 서비스 안정성 확보" 당부

윤지혜 기자
2025.10.02 14:03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네이버, 카카오, 쿠팡, 우아한형제들 등 플랫폼사 CEO CISO들과 정보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일 오전 11시 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네이버(NAVER), 카카오, 쿠팡, 우아한형제들 등 주요 플랫폼사 CEO·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연석회의를 열었다.

최근 주요 기업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며 국민 불안이 커지자 플랫폼사의 보안 실태를 점검하고 정보보호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배 장관은 각 플랫폼사에 핵심 서비스와 정보자산에 대한 보안점검을 강화하고, 정보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기업을 운영하여 국민 신뢰를 회복할 것을 주문하였다. 기업에서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당부했다.

배 장관은 "최근의 사이버 침해사고는 단순한 장애 수준을 넘어, 국민의 경제적 피해와 국가 신뢰 저하로 직결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오늘 논의가 단순한 당부 차원을 넘어, 기업 경영진이 직접 정보보안 현안을 점검하고 투자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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