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서 'K리그' 5년 더 본다…"AI로 중계 고도화"

윤지혜 기자
2026.02.23 15:00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오른쪽)와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왼쪽)가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괄적 파트너십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사진=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K리그와 포괄적 파트너십을 5년 연장 체결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21일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이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와 포괄적 파트너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와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참석해 K리그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쿠팡플레이는 2026시즌부터 5년간 K리그1·2 경기를 생중계로 쿠팡 와우회원에게 제공한다. K리그1 전 경기와 K리그2 주요경기를 선명한 화질로 중계하기 위해 AI 업스케일 장비를 도입한다. 그동안 쿠팡플레이는 경기 특성에 맞는 특수 카메라, 분석 기술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했다.

쿠팡플레이가 자체 기획·제작 및 송출하는 '쿠플픽' 방송도 강화한다. 이근호 해설위원과 이천수 전 국가대표 선수, 배혜지 아나운서가 진행 호흡을 맞춘다. 이번 시즌 첫 쿠플픽은 오는 28일 오후 4시30분 수원 삼성과 서울이랜드의 경기로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는 수원 삼성 출신 곽희주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축구 해설진과 안정적인 송출 시스템을 기반으로 K리그1·2 전 경기를 고품질로 선보이고 있다"며 "중계 기술 고도화와 쿠플픽 등 콘텐츠 강화로 리그 접근성을 넓혀 팬들이 K리그를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