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에이전틱 AI' 터전 꾸린다는 과기정통부…LG·카카오·NC AI 불러모아

상반기 '에이전틱 AI' 터전 꾸린다는 과기정통부…LG·카카오·NC AI 불러모아

이찬종 기자
2026.04.27 13:00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답변하고 있다./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답변하고 있다./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상반기까지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꾸리겠다는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세부 전략을 수립한다.

과기정통부는 에이전틱 AI 생태계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일 국가 차원 에이전틱 AI 생태계 발전 플랫폼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구체적인 에이전틱 AI 생태계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NC AI, LG AI연구원, 카카오(48,450원 ▲400 +0.83%), 숭실대 AI 안전성연구센터 등 얼라이언스 분과장사와 간사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인공지능안전연구소(AISI) 등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여사들은 분과별 세부 목표와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분과 간 협업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과기정통부가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마련 중인 '에이전틱 AI 생태계 발전 전략(가칭)' 수립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AI 에이전트 활용 확산 △안전·신뢰 기반 조성 △에이전틱 AI 기술 경쟁력 강화 △에이전틱 AI 인프라 조성 등 추진 전략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AI 경쟁은 단일 주체의 역량을 넘어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얼라이언스와 적극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수립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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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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