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롯데카드와 맞손…"일상에서 경험가능한 플랫폼될 것"

이찬종 기자
2026.03.20 08:45
티빙은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에서 티빙 이용권을 구매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디지로카X티빙' 제휴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제공=티빙

티빙이 일상에 침투하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되기 위한 파트너십을 확장한다.

티빙은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에서 티빙 이용권을 구매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디지로카X티빙'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디지로카 앱에서 티빙 이용권을 구매한 뒤 티빙 계정을 연동하면 즉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 이용자는 누구나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광고형 스탠다드,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총 3종의 요금제가 대상이다. 그간 배달·통신·커머스 등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한 티빙은 이번 제휴로 금융 서비스 영역까지 영향력을 확대한다.

또 티빙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까지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첫 달만 100원에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티빙은 오는 4월 오리지널 콘텐츠 '유미의 세포들 시즌3'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세이렌',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나 혼자 산다', 'KBO 중계' 등 콘텐츠가 제공된다.

티빙 관계자는 "다채로운 구독 환경을 제공하고 이용자 편의를 확장하기 위한 협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으로 일상에서 티빙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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