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심 교체 대란 막는다…오늘부터 '예약' 시작

윤지혜 기자
2026.04.08 09:00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8일 유심(USIM) 무료 교체 및 업데이트를 위한 매장 방문 시스템을 연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 전 고객 대상 유심 무료 교체·업데이트를 순차 진행한다. 이날부터 U+one 앱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매장 방문 예약' 메뉴에서 방문을 원하는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유심 교체 시행 초기 '대란'을 막기 위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업데이트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전날까지 총 1641만건의 문자 안내를 완료했으며, 각 문자에는 고객별 유심 유형과 업데이트 가능 여부에 따라 필요한 절차를 담았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13일부터 U+one 앱 또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조치하거나 매장을 예약방문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전사 고객케어상황실도 가동한다. 유심 재고와 매장 운영 상황, 고객 문의 현황 등을 종합 점검하며 안정적인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부사장)은 "고객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 시스템과 현장 운영 체계를 함께 준비했다"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강화된 보안 체계를 차질 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