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이수연 "K-컬처 스타 등극"…15일 '방송대상' 열린다

'현역가왕3' 이수연 "K-컬처 스타 등극"…15일 '방송대상' 열린다

이찬종 기자
2026.04.08 10:42
2026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사진제공-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2026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사진제공-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오는 15일 열리는 '2026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가수, 배우, 방송인 등 한류 콘텐츠의 위상을 높인 스타 6팀에게 'K-컬처' 상 등을 준다고 8일 밝혔다.

먼저 △K-컬처 대상은 송승환 예술감독이 수상한다. 송 감독은 올해 데뷔 61주년을 맞은 배우이자 제작자로 1997년 케이블TV 개국 초기 현대방송 'HBS 연예특급' MC 등을 맡아 케이블TV의 조기 안착에 기여했다. 이후 예술감독으로 '난타'의 세계적 흥행을 이끌었다.

△K-컬처 아이콘상은 현대방송 공채 1기 출신 배우 심혜진과 신은정이 수상한다. 현대방송 공채는 케이블TV 최초의 전속 탤런트 선발 사례였다. 심혜진은 현대방송 '뮤직19' 진행을 비롯해 드라마, CF,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신은정은 OCN 드라마 '리셋', tvN '미생', '나빌레라', '폭군의 셰프' 등 케이블 드라마와 영화, CF 등에 출연했다.

△K-컬처 스타상 수상자로는 트로트 가수 이수연, 아이돌그룹 아홉(AHOF), 수학 강사 정승제가 선정됐다. 이수연은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한 최연소 참가자다. 9인조 다국적 아이돌그룹 아홉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로 데뷔한 후 첫 주 음반 판매량 36만 장, 음악방송 3관왕 등 성과를 보였다. 정승제는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tvN '문제적 남자 리부트: 수학편'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국내 유일 유료 방송 통합시상식 '2026 케이블TV방송대상'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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