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미·포터리 다 모였다" 네이버, 패션 서비스 '노크잇' 출시

이정현 기자
2026.04.15 09:44
네이버 노크잇 출시. 2026.04.15./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NAVER)가 인기 패션 브랜드와 아이템을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한 컨템포러리 패션 서비스 '노크잇(KNOCKIT)'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노크잇은 최신 트렌드와 인기 브랜드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상황과 취향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달리기 좋은 날', '집 앞에 가볍게 나갈 때',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때' 등 일상 상황을 기준으로 다양한 인기 패션 브랜드와 아이템을 추천해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과 목적에 맞는 상품을 빠르게 발견하고 탐색할 수 있다. 네이버는 향후 구매 히스토리와 취향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AI 쇼핑 에이전트와 연계해 더욱 정교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패션 단골을 위한 혜택도 더 넓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최대 1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음 달까지 노크잇 전용 10% 할인 쿠폰(최대 1만원)도 제공된다.

노크잇에서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의 쇼핑라이브 콘텐츠와 라이브 특가 등 혜택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쇼핑라이브를 통해 실제 착용 모습과 핏, 움직임 등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이즈나 착용감에 대한 궁금증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단일 상품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아이템을 활용한 패션 코디네이션도 추천받으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브랜드와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

입점 브랜드도 확대했다. '포터리', '드래곤 디퓨젼', '마르디 메크르디' 등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합류했으며 2030세대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틀리에 오니르', '로토코', '로지레이어' 등 신생 브랜드들도 단독 입점했다.

노크잇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지난해 1월 마뗑킴과 함께 단독 출시한 '3-PACK 베이직 티셔츠'를 완판한 데 이어 여름 시즌을 겨냥한 슬리브리스 등 단독 상품을 이어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우영미'와 단독으로 기획, 론칭해 인기를 끈 '캠프캡' 모델은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오는 20일 노크잇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앞으로도 네이버는 브랜드와 함께 단독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해 '익스클루시브' 탭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셀렉트샵'에서도 오프라인 중심 편집숍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상품을 담았다. 데님 전문 편집숍 '모드맨', 아이웨어 특화 편집숍 'edit(에딧)'을 비롯해 구두, 모자 등 패션 아이템 특화 30여 개 편집숍을 만나볼 수 있다.

조재희 네이버 트렌드패션사업실 리더는 "컨템포러리 패션은 SNS와 모바일에 익숙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핵심 섹터로 주목받고 있다"며 "노크잇을 통해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가진 사용자들이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를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