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옥순일까, 순자일까?"…KT, '나는 솔로런' 체험형 부스 운영

이찬종 기자
2026.05.10 10:29
지난 9일 KT 체험형 부스를 이용하는 이용자 모습./사진제공=KT

KT가 그룹사 ENA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나는 솔로'와 자사 유무선 서비스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T는 참여형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6 나는 솔로런' 마라톤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KT는 'KT와, 더 가벼워 짐(GYM)'을 콘셉트로 체험형 부스도 운영했다.

'2026 나는 솔로런'은 인기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세계관을 마라톤에 접목한 이색 러닝 이벤트다. 5000여명이 참석해 공원 일대 10㎞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ENA, SBS Plus, 촌장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했다.

체험형 부스는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요고 인터넷 △지니 TV 모든G 등 KT의 유무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선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부스에서는 '오직 KT에서만! 추가 요금 없이 가볍게'라는 콘셉트로 멀리뛰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요고 인터넷 부스에서는 빠른 인터넷 속도에 빗대 스피드 게임을 운영했다. 지니 TV 모든G 부스에서는 AI가 얼굴을 분석해 '나는 솔로' 캐릭터로 매칭해 주는 '나는 솔로 캐릭터 매칭 AI 포토' 체험을 제공했다.

KT는 현장 방문객에게 스포츠 손목 보호대, 스포츠 타월 등 러닝 용품을 선착순 증정했다. 또 완주자를 대상으로 한 '메달 매칭' 이벤트 참여자에게 커피 교환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했다.

KT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증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후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 상품 상담을 신청하고 완료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온 러닝 벨트(1명), 온 러닝 조끼(3명), 애플 무선 이어버드(3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걸 KT 소비자사업본부장(상무)는 "나는 솔로는 KT 그룹사인 ENA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이라며 "나는 솔로 IP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KT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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