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AWS 파트너 리그 스타트업 부문 우승

김평화 기자
2026.05.11 09:42

베스핀글로벌이 AWS 코리아가 주최한 파트너 시상 프로그램에서 스타트업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스타트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부터 AI 서비스 개발·운영까지 지원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AI 서비스·솔루션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AWS 코리아가 개최한 '2026 상반기 파트너 프로스펙팅 리그'에서 스타트업 부문 우승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파트너 프로스펙팅 리그는 AWS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는 국내 파트너사 대상 시상 프로그램이다. 신규 고객 발굴 능력, 클라우드 기술 지원 역량,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우수 파트너를 선정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시상에서 신생 기업의 성장 가속화를 지원한 AI 전문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금융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 성과로 FSI 부문을 수상했다. 2024년에는 생성형 AI와 크로스 인더스트리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AWS 파트너 리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은 스타트업의 빠른 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지원해왔다.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축부터 AI 도입 전략 수립, 데이터 설계, 모델링, AI 서비스 적용까지 AI 전환 전 과정을 제공한다.

기업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에서 겪는 기술적·운영적 부담을 줄이고, 성장 단계에 맞는 확장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도록 도왔다.

자체 개발한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도 주요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 플랫폼은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과 연동된다. 스타트업은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모델을 안전한 환경에서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다. AI 서비스의 기획, 개발, 운영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코리아 대표는 "스타트업은 빠른 실행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시장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주체"라며 "앞으로도 AWS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초기 단계부터 생성형 AI를 비롯한 최신 기술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