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SNS· 커머스·공연을 한 곳에서…'팬덤 허브'로 개편

유효송 기자
2026.05.20 09:31
/사진제공=드림어스컴퍼니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아티스트 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발매 앨범, 추천곡 중심의 기존 페이에서 SNS·콘텐츠·커머스를 한곳에서 연결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분산된 팬덤 경험을 플로 앱에서 연결했다는 점이다. 편리하고 쉽게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도록 음악 청취부터 아티스트 탐색·소비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구체적으로 개편된 상세 페이지에는 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 비스테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X(구 트위터), 페이스북 등 아티스트의 공식 SNS 채널 연결 버튼을 배치해 터치 한번으로 편리하게 공식 채널로 이동할 수 있게 했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팬 경험을 위해 아티스트의 예정된 공연 및 행사 일정도 함께 아티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게 제공한다.

편리한 소비를 돕기 위해 '플로샵(FLO Shop)'에서 판매 중인 응원봉, 미니앨범 등 아티스트의 공식 굿즈와 앨범을 미리 보고, 구매 페이지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아티스트 Pick(픽)'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직접 큐레이션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도 있다. 즐겨찾기 기능도 강화돼 아티스트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보관함에 해당 아티스트가 저장돼 빠르게 재접근할 수 있다.

이기영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음악 감상은 팬과 아티스트 사이 비즈니스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음악을 들은 이용자가 공연장을 찾고 굿즈를 구매하고, 팬 커뮤니티에 참여하며 음악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와 더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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