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6일 기준 2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바른 마스크 사용법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약사 겸 유튜버 '약쿠르트'는 6일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비말 감염인 신종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잘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말 감염을 막기 위해 확실히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적으론 KF94보다 K80을 숨쉬기가 좀 편해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어 "KF94 정도는 노인분들이나 아이들 등 호흡기가 약한 분들은 숨쉬기가 힘들어 자주 만지고 벗게 되는데 그러면 더 감염 위험이 있다"며 "(마스크 사용이) 하루가 지나면 안 쓰는 것이 맞지만 이틀 정도까지는 안전한 편"이라고 전했다.
최근 마스크를 일주일 이상 사용해도 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전문가마다 다를 수 있는 입장이지만 현실적으로 마스크 보관할 때 그냥 옆에 던져두지 않나"라며 "원래 샀던 비닐에 보관해 하루 이틀 정도만 쓰는 게 좋고, 일주일은 사실 좀 위험한 방법이지 않나"는 입장을 보였다.
면마스크 사용에 대해 "안 쓰는 것보단 낫다"며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다면 박스라도 써야 한다"고 비유했다.
그 밖에도 △손으로 마스크 앞부분을 만지지 말 것 △홍삼, 비타민, 아연, 비타민D 등을 챙겨 먹어 면역력을 높일 것 △뷔페 등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할 것 △30초 이상 손을 씻을 것 등을 신종 코로나 예방 수칙으로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