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인공관절 수술로봇 AAOS서 공개…"연내 美 승인 목표"

박미리 기자
2023.03.14 09:12

미국 제품명 '티맥스'

TSI 관계자가 부스에 방문한 정형외과학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TMAX' 시스템에 대하여 주요 기능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큐렉소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형외과학회 'AAOS 2023'에서 공개됐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제품명은 티맥스(TMAX)다.

티맥스는 '큐비스-조인트'와 TSI의 인공관절 수술 계획 소프트웨어인 '티플랜(TPLAN)'을 결합한 차세대 액티브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스템이다. 양사는 지난 1년 동안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큐렉소는 시스템 개발 및 생산을, TSI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를 비롯해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해왔다. 큐렉소 관계자는 "TMAX의 FDA 인허가는 올 상반기 내 신청해 연내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미국 정형외과학회인 'AAOS'는 전세계 정형외과 의료진, 관련 기업 및 종사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정형외과 연례 학회다. 올해도 세계적인 정형외과 의료로봇 기업인 스트라이커, 짐머바이오메트, 스미스엔네퓨 등을 비롯해 글로벌 정형외과 의료로봇 기업, 인공관절 기업 및 그 외 의료기기 기업 등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