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일본 닥터넷과 실시한 뇌졸중 솔루션 성능평가 성공...올해 중 인증 취득 목표

탁지훈 MTN기자
2023.09.08 13:56

제이엘케이 CI. 제공=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는 일본 오므론이 대주주로 있는 JMDC 산하 원격판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닥터넷에서 운영하는 판독 서비스에 2021년 COVID-19 검출 알고리즘을 제공한 데 이어, 뇌졸중 솔루션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일본 닥터넷은 지난 2개월 간 이번 협의를 위해 회사가 보유한 뇌졸중 관련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제이엘케이 뇌졸중 솔루션에 대한 임상 검증을 시행했다.

그 결과, 뇌졸중 진단에 대한 민감도와 특이도가 비슷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L사 대비 10~20% 높게 나왔다고 제이엘케이는 전했다.

닥터넷은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일본의 PMDA의 제3자인증기관을 통해 인증을 준비 중이다. 제이엘케이는 빠르면 올해 안으로 인증을 받아 닥터넷의 서비스에 장착되는 것을 목표로 닥터넷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일본의 경우 수가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의료 장비가 CT, MRI에 한정돼 있어 만약 이번 인증을 취득하게 될 경우 원격판독 서비스를 활용하는 소형병원부터 수가를 받을 수 있는 대형병원까지 일본 내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제이엘케이 최고의학책임자 류위선 상무(신경과 전문의)는 "인공지능 기반 뇌졸중 솔루션은 이미 사우디, 인도 등에서 높은 성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일본 인증도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빠른 시간 내에 가능할 것"이라 말했다.

탁지훈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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