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연수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건강하세요. 아프면 나만 손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연수가 직접 만든 여러 가지 음식이 담겼다. 삶은 달걀, 사과, 무화과, 고구마, 블루베리, 콩나물밥 등 건강한 식자재를 활용해 정갈하게 차린 음식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차린 음식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식자재는 '달걀'이다. 달걀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으로 한 알만으로 6g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식품으로 꼽힌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을 위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다. 이 외에도 달걀은 혈당 조절, 뼈·머리카락·손톱 건강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하게 활용된 고구마도 눈에 띈다.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 중 하나다. 때문에 섭취 시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포만감이 오래 가 과식을 막아준다. 다만 조리 방식에 따라 혈당지수가 꽤 차이 나기 때문에 필요에 맞춰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지수는 생고구마 55~60, 찐 고구마 70, 군고구마 90이다. 또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밥이나 다른 탄수화물과 먹거나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과도 여러 차례 등장한다. 사과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이로 인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사과는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폴리페놀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혈당이 급상승하는 것을 억제하고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폴리페놀은 신체 손상된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줄이며 혈액 순환을 개선해 심혈관 질환 예방을 돕는다.
종종 등장한 블루베리는 건강에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중화해 세포 손상과 노화를 막고, 심혈관 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염증 완화, 피부 건강, 혈당 조절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