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작년 매출 262억·영업이익 6억 '흑자 전환'

박정렬 기자
2026.02.11 13:55

인공지능(AI) 기반 장기 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기술 상장 첫해 전년 대비 2배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6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0%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해 4분기 매출은 95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급증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2024년 55억 원 영업손실에서 2025년 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7억5000만원으로 분기를 거듭할수록 이익 규모가 커지고 있다.

다만 연간 당기순이익은 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이는 전환사채 등 평가손실이 반영된 회계상 수치"라며 "회계 평가손실일 뿐 실제 현금 유출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환사채 전환이 마무리되면 자본 확충과 함께 재무 구조는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2025년은 외형성장과 내실 개선을 동시 달성하며 연골 재생, 신장 재생, 역노화 부문의 글로벌 펀더멘탈을 마련한 원년"이었다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성장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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