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2026 골프단 출정식 개최…선수단 구성 완료

박미주 기자
2026.03.18 16:24

김지영·전우리·최예림·정수빈·윤화영 등 신규 영입

휴온스가 18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2026년도 골프단 출정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휴온스 송수영 대표, 전우리 프로, 정수빈 프로, 김지영 프로,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김소이 프로, 최예림 프로, 윤화영 프로, 조은채 프로가 18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 개최된 2026년도 골프단 출정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휴온스

휴온스 골프단이 2026년 시즌 선수단 구성을 확정하고 올 시즌 대장정에 들어갔다.

휴온스는 18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2026 시즌 휴온스 골프단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휴온스 골프단은 총 7인의 정예 선수들로 올해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기존 휴온스 소속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에서 활약해온 김소이, 조은채 프로와 올 시즌 김지영, 전우리, 최예림, 정수빈, 윤화영 프로를 신규 영입했다.

김지영 프로는 올 시즌 휴온스 골프단에 합류하며 주장을 맡았다. 2015년 KLPGA 무대에 입회한 이후 정규투어 우승 2회, 준우승 10회, 드림투어 우승 1회를 기록한 베테랑 선수다.

전우리 프로는 2014년 KLPGA 무대에 입성한 후 꾸준히 1부 투어 출전 자격을 유지해왔다. 2025시즌에도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2년 연속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게 됐다. 최예림 프로는 2017년 KLPGA 무대 입회 후 정규투어 준우승 8회, 드림투어 우승 2회를 기록하며 누적 상금 27억원을 돌파했다.

정수빈 프로는 2019년 입회 후 드림투어에서 꾸준히 톱10 순위를 기록했다. 2025 드림투어 왕중왕전 우승을 기록했다. 윤화영 프로는 2018년 입회 이후 드림투어 1회 우승 경력을 기록하며 꾸준히 활약해 왔다.

김소이 프로는 2021년 KLPGA 무대에 입회한 시점부터 휴온스 소속으로 활약해온 선수로 안정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2025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4위를 기록했다. 2024년부터 휴온스와 함께 해온 조은채 프로는 아마추어 시절 각종 연령별 대회를 휩쓸던 이력을 기반으로 향후 KLPGA 무대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각자만의 다양한 강점을 지닌 휴온스 골프단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올 시즌 휴온스 골프단이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휴온스는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기업 철학 아래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프로 당구단과 골프단 운영을 비롯해 장애인 스포츠 선수 지원 등 활발한 스포츠 후원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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