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템포' 탐폰 제조소, 의약외품 GMP 적합판정

정기종 기자
2026.09.16 10:15

태봉 평동공장 '탐폰' 품목군 적합판정…템포 레귤러·슈퍼 등 생산
원자재 입고부터 제조·검사·포장·출하까지 제조·품질관리 체계 강화

동아제약 템포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의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템포' 탐폰을 생산하는 태봉 평동공장이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을 받았다.

동아제약은 태봉 평동공장이 최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탐폰 품목군에 대한 의약외품 GMP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태봉 평동공장은 오랜 기간 템포 탐폰을 생산해온 제조소다. 이번 적합판정을 받은 품목에는 '템포 레귤러', '템포 슈퍼', '템포 내추럴 레귤러', '템포 내추럴 슈퍼' 등이 포함됐다.

의약외품 GMP는 제조시설과 위생관리, 원자재 관리, 제조·공정관리, 품질관리 등 제조 전반에 걸쳐 일관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기준이다.

태봉 평동공장은 원자재 입고부터 제조와 검사, 포장, 보관, 출하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제조·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GMP 자율도입을 계기로 기존 탐폰 제조·품질관리 체계를 GMP 기준에 맞게 정비하고 생산 전반의 관리 수준을 강화했다.

동아제약은 여성위생용품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데 맞춰 템포 탐폰의 제조·품질관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GMP 적합판정을 통해 템포 탐폰이 생산되는 제조소의 제조 및 품질관리 체계가 GMP 기준에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며 "앞으로도 품질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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