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유럽 사업 재정비 추진…규제 압력 대응 차원

김신회 기자
2015.02.26 07:06

구글이 규제 압력 속에 유럽 사업을 재정비한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유럽의 강화된 규제 환경에 맞춰 현지 사업을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유럽 여러 지역에 걸쳐 있는 사업을 하나로 통합할 계획이다. 영국 사업을 주도하는 매트 브리틴이 유럽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구글의 유럽 사업 재정비는 최근 유럽에서 반구글 정서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유럽당국과 의회는 최근 구글을 비롯한 다국적 기업들의 반독점 문제를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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