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잠금화면서도 뉴스 보는 'Notify' 출시

박성대 기자
2015.11.12 13:55

뉴스 서비스 강화 차원… iOS용으로만 출시

페이스북이 스마트폰 잠금화면에서도 뉴스 소식을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으면서 뉴스 서비스를 강화했다.

페이스북은 11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개인이 특별히 관심있다고 설정한 종류의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알림(Notify)'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사전에 CNN, 블룸버그 등 자신이 원하는 매체와 종류를 선택해 놓으면 이들 매체가 전하는 소식을 잠금화면상에서 선택해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뉴스를 제공하는 매체는 7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앱에는 뉴스 관련 매체 뿐만 아니라 영화 예고편을 보여주는 판당고, 비디오 스트리밍 업체 베보, 뮤직 비디오 호스팅 업체 훌루 등도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용자들은 뉴스 제목과 함께 달린 링크를 누르면 앱 내에서 모바일 페이지를 띄워 상세한 뉴스를 확인 할 수 있다. 뉴스를 읽고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를 공유할 수 있고, 당장 읽을 시간이 없으면 내용을 저장해 둘 수도 있다.

페이스북 알림 앱은 미국에서 iOS용으로만 나왔으며, 안드로이드용 앱도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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