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71%, 트럼프 여성비하 발언에 부정적

최광 기자
2016.11.09 09:11

[2016 美 대선]사전투표 설문조사 결과…클린턴 '이메일 게이트'는 60%가 부정적 응답

유권자 4분의 3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여성 비하 논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의회 전문매체 더 힐,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사전투표 설문조사 결과 유권자 71%가 트럼프 후보의 성희롱 발언에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이메일 게이트' 논란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유권자는 60%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에디슨 리서치 컨소시엄이 조기투표 출구 조사에서 동시 진행한 것으로 응답자의 38%가 민주당원, 31%는 공화당원이었다. 또 70%가 백인, 12%는 흑인이었으며 11%가 히스패닉, 4%는 아시아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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