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못생겨진다"...성형외과 의사가 경고한 최악의 음식 'TOP5'

"먹으면 못생겨진다"...성형외과 의사가 경고한 최악의 음식 'TOP5'

김소영 기자
2026.05.16 09:07
최현남 성형외과 전문의가 얼굴을 붓게 하거나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현남 성형외과 전문의가 얼굴을 붓게 하거나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얼굴을 붓게 하거나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서울 강동구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최현남 원장은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얼굴 못생겨지는 음식 TOP 5'를 소개하며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원장이 꼽은 5위 음식은 라면과 짠 과자류다. 최 원장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삼투압 현상에 따라 얼굴이 쉽게 붓는다고 지적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지방 축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4위는 설탕이 많이 함유된 디저트류다. 케이크나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등에 포함된 과도한 당분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손상시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촉진한다.

3위는 튀긴 음식이다. 튀김류는 피지 분비를 활성화해 여드름 등 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특히 튀긴 음식이 만드는 활성산소와 최종당화산물(AGEs)은 정상세포를 공격·손상시켜 노화를 부추긴다.

2위는 햄과 소시지 같은 가공육이다. 가공육 생산 과정에서 첨가되는 나트륨, 방부제 등은 체내 염증 반응을 유발해 피부 건강을 해치고 노화를 촉진한다. 가공육 대신 콩·견과류 등 식물성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는 게 좋다.

대망의 1위는 술이다. 알코올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또 여드름을 유발하는 안드로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방해해 피부의 재생 속도를 늦춰 눈이나 얼굴이 붓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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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자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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