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 후베이(湖北)성에서 지난 16일 발생한 확진자가 전날(1843명)에 비해 소폭 늘어난 1933명을 기록했다. 추가 사망자는 전날 139명보다 크게 줄어든 100명을 기록했다. 발표대로라면 이 지역의 코로나19의 확산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 후베이성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진자가 1933명이 늘어 누적 5만8182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100명 늘어, 총 1696명이다.
지난 15일에 발생한 일일 확진자가 1000명대로 감소한 이후 이틀째 1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후베이성이 지난 13일(발표 기준) 새로운 확진환자 분류법을 적용하면서 1만3797명(중복 환자 1043명 제외)의 확진자가 추가한 바 있다.
사망자는 100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96명으로 증가했다. 일일 추가 사망자는 지난 13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전체 확진자중 1690명, 사망자 76명은 우한(武漢)에서 추가 됐다. 우한의 누적 확진자는 4만1152명, 사망자는 1309명이다.
후베이성 누적 완치퇴원환자는 6639명이며, 4만814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 이중 중증환자는 8024명, 위중환자는 1773명이다.전날보다 중증환자는 415명, 위중환자는 184명 줄었다.
누적 밀접접촉자는 19만1434명이며, 7만1613명이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