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 1.44% 상승…기술·금융주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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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07:10
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중증 환자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분석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잠재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69.21포인트(1.44%) 오른 2만6075.3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32.99포인트(1.05%) 오른 3185.0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69.69포인트(0.66%) 상승한 1만617.44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급증하면서 기술주가 주로 인기를 얻으며 이번주 나스닥 종합지수는 1% 상승, 6번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골드만삭스가 영상스트리밍서비스업체 주가에 대한 예상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8.1% 상승했다.

S&P 500 금융지수는 3.5% 오르며 업종 상승을 이끌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는 5.5%, 씨티그룹 주가는 6.5%, JP모건체이스&코는 다음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5.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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