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동안 피임약을 복용했더니 가슴 사이즈가 B컵에서 D컵으로 커졌다는 여성의 주장이 화제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틱톡 사용자인 다르시(20)는 피임약을 먹고 가슴이 커졌다며 자신의 틱톡 계정(itsdarcc)에 영상을 올렸다.
다르시는 "두 달 만에 가슴 사이즈가 B컵에서 D컵으로 커졌다"며 "수술은 하지 않았다. 피임약 덕분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녀는 피임약을 "괴물"이라며 "적어도 내게는 좋은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다르시는 2~3개월 전과 현재 사진을 올려 자신의 변화된 가슴 크기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현재 243만회를 넘겼고 37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금부터 피임약을 먹어야겠다"고 반응했다.
한편, 전문가에 따르면 피임약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가슴이 커질 수도 있다고 한다. 피임약에 함유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프로게스테론 때문이다. 그러나 일시적인 효과일 뿐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온다. 오히려 피임약을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