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결혼할 때 남편 비공개…대한민국 시끌벅적 할 것"

풍자 "결혼할 때 남편 비공개…대한민국 시끌벅적 할 것"

마아라 기자
2026.09.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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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에이터 풍자(38)가 미래 자신의 결혼에 대한 파장을 예상했다./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크크리에이터 풍자(38)가 미래 자신의 결혼에 대한 파장을 예상했다./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크리에이터 풍자(38)가 미래 자신의 결혼에 대한 파장을 예상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이열치열 어촌마을 촌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풍자는 PD들이 결혼했다는 말에 자신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풍자는 "살면서 결혼이 의무는 아니지 않냐. 내가 그만큼의 확신과 신뢰가 생기는 사람과 하는 게 결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누군가를 앞으로 만날 텐데 결혼을 할 수도 있지 않냐. 내가 결혼할 때 대한민국이 얼마나 시끌벅적할까라는 생각을 해봤다"며 자신의 둘러싼 대중의 관심에 걱정이 앞섰다고 전했다.

특히 풍자는 "'풍자 결혼'이라고 기사가 뜨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누구와 결혼하는지 상대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겠냐"며 "지금 당장 결혼한 건 아니고 누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 사람한테 괜히 미안하다. 나랑 결혼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이목 집중을 당하는 게"라고 미래 배우자를 걱정했다.

크리에이터 풍자가 자신의 미래 결혼에 대한 파장을 예상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크리에이터 풍자가 자신의 미래 결혼에 대한 파장을 예상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그러면서 풍자는 "그래서 나는 아마 결혼하게 되면 남편을 아예 공개 안 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밝히며 "결혼하게 되면 유튜브에서 팬들한테 제일 먼저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풍자는 이내 "이런 이야기하면 뭐하냐. 결혼이고 뭐고 혼자서 오징어 뜯고 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풍자는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지금은 아예 없다. 외로운 밤이다"라고 덧붙였다.

1988년생 풍자는 남성으로 태어났으나 15세 무렵 성 정체성을 확실히 인지하고 스무 살에 성전환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성전환 수술을 마친 상태다.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신기루, 이국주, 박나래와 베스트 케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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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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