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 해외서 돈 벌래?"…일본 여성 성매매 알선한 한국인 체포

류원혜 기자
2025.02.14 21:54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 여성을 상대로 미국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40대 한국 남성이 일본에서 붙잡혔다.

지난 13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한 인력 모집 회사에 일하는 한국 남성 A씨(40)가 일본 여성 B씨(20대)에게 미국 내 매춘을 소개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2023년 일본 오사카부 신사이바시 한 거리에서 B씨에게 접근해 "예쁘시다. 무슨 일하냐. 해외에서 돈 버는 일을 소개해주겠다"며 미국 원정 성매매를 제안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제안에 응했고,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성매매로 한 달 최대 960만엔(한화 약 9000만원)을 번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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