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보는 여성의 치마 밑을 불법 촬영한 중국 남학생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중국 SNS(소셜미디어)에서 화제인 CCTV 영상을 보도했다. 이 영상은 지난 5일 중국 허난성 한 마트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상에는 10대로 보이는 한 남학생이 장 보고 있는 여성의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학생은 여성 뒤로 천천히 접근한 후 치마 밑으로 핸드폰을 밀어 넣어 불법 촬영했다.
태연하게 범행을 끝낸 남학생은 고개를 들어 누군가 자신을 본 것은 아닌지 두리번거리며 현장에서 달아났다. 이후 주변에서 이 장면을 목격한 시민이 여성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고, 여성이 CCTV 영상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론화에 나선 피해 여성은 "남학생 부모가 이 영상을 보면 즉시 영상을 삭제하도록 한 뒤 사과의 뜻을 밝혀달라"며 "마트 측에서도 남학생이 다시 나타나길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