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전 준비하는 美, 후티 반군 참전에…WTI 또 100달러 돌파

양성희 기자
2026.03.30 08:30

[미국-이란 전쟁]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에서 이스라엘 보안 요원들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발생한 현장을 점검 중인 모습./사진=AP(뉴시스)

이란 지상전 가능성,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 참전으로 중동전쟁이 확대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급등했다.

29일 오후 7시20분쯤(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WTI(서부텍사스산중질유)는 전 거래일보다 2.72% 오른 배럴당 102.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90달러대로 내렸던 WTI가 다시 100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배럴당 100달러를 꾸준히 상회한 브렌트유도 이날 2.60% 상승한 배럴당 108.06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이 지상전을 준비하고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이 참전하면서 중동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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