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우재, 팬티 입고 톱모델 포스…유재석 감탄 "역시" [종합]

한수진 ize 기자
2026.08.23 09:08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가 과거 속옷 모델 경력을 살려 팬티 차림으로 톱모델 포즈를 재현했다. 유재석은 주우재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하며 속옷 모델 포즈에 함께 도전했으나 주우재의 장난에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읍내 시장 나들이와 놀이공원 펀치 게임 대결을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 다음 회차 예고에는 홍현희의 등장이 예고됐다.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팬티 차림만으로 톱모델 아우라를 보여주며 유재석의 감탄을 이끌었다.

지난 2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343회는 '놀뭐 일기' 편으로 꾸며졌다. '놀뭐골' 청년회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곽범은 마을의 터줏대감 김광규와 함께 유쾌한 읍내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4.5%, 수도권 3.8%를 기록했다.

김광규는 청년회장 유재석에게만 남다른 사회생활 능력을 발휘했다. 다른 멤버들보다 한발 앞서 유재석의 생일선물까지 준비한 가운데, 선물 상자에서는 속옷 세트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과거 속옷 모델로 활동했던 주우재를 떠올리며 팬티를 양도하려 했다.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 사진=MBC

멤버들의 성원이 쏟아지자 주우재는 팬티 차림으로 과거 광고 포즈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그는 "모델은 이런 거 개의치 않아"라며 프로다운 태도를 보였고, 유재석은 "역시 팬티 모델이네. 이건 네 거다"라고 감탄했다.

동생들의 부추김에 유재석도 속옷 모델 포즈에 도전했다.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주우재가 유재석의 팬티를 위로 잡아당기자 유재석은 "형을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논란 되면 책임질 거야?"라고 호통쳤다. 팬티 차림으로 위엄을 세우는 유재석의 모습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읍내 시장으로 향한 멤버들은 식사 메뉴를 두고 고민했다. 하하가 뼈해장국을 제안하자 '뼈다귀'라는 별명을 가진 주우재는 "저는 뼈해장국을 반대합니다"라며 심술을 부렸다. 마침 가게 앞에 나와 있던 사장이 "왜 반대해요? 얼마나 맛있는데"라고 맞받아치면서 주우재는 시장 한복판에서 뜻밖의 혼쭐이 났다.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 사진=MBC

놀이공원에서는 펀치 게임 대결이 펼쳐졌다. 허경환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자신 있게 나섰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기록을 냈고, 주우재보다 점수가 낮다는 사실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광규는 우렁찬 기합과 함께 가발까지 벗어 던지며 '봉인 해제'에 나섰다. 하지만 시간 초과로 첫 번째 기회를 허무하게 날렸다. 재도전에서는 힘차게 주먹을 난사하며 기대를 끌어올렸지만, 정작 게임기에 앙증맞은 '냥냥 펀치'를 날려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회 예고편에는 '네돈내산(네가 돈을 써야 내가 산다)'에 나선 멤버들과 만만치 않은 협상 상대인 '네고왕' 홍현희의 만남이 담겨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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