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진 불륜남녀, 미행 따돌리려 이런 꼼수까지

똑똑해진 불륜남녀, 미행 따돌리려 이런 꼼수까지

이은 기자
2026.08.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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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미행을 피하려는 불륜 남녀의 꼼수가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탐정 미행을 피하려는 불륜 남녀의 꼼수가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탐정 미행을 피하려는 불륜 남녀의 꼼수가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나는 네가 이번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탐정들은 최근 달라진 불륜 커플의 모습을 전했다.

탐정 미행을 피하려는 불륜 남녀의 꼼수가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탐정 미행을 피하려는 불륜 남녀의 꼼수가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여성 탐정 강 실장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똑똑해졌다. 탐정 관련 방송도 생기고 많아져서 사람들이 눈치가 빨라졌다. 증거 잡기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옛날 같으면 동네에서 그냥 차를 같이 타고 만나는데 요새는 '어디서 만나자'고 접선 장소를 정한다. 택시 타고 버스, 지하철을 타고 다른 장소에서 접선한다. 막 뛰기도 한다. 계속 유턴한다"고 미행을 피하기 위한 불륜 커플들의 꼼수를 전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따라오는 걸 알고 미행당한다고 느낀 거 아니냐"라고 했고, 강 실장은 "차가 계속 우회전해 돌면서 따라오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 갑자기 차량 속도를 시속 20~30㎞로 확 줄인다. 눈치가 정말 빠른 사람은 차 3대가 붙어도 다 알더라"라고 말했다.

탐정 미행을 피하려는 불륜 남녀의 꼼수가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탐정 미행을 피하려는 불륜 남녀의 꼼수가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탐정 임병수는 렌터카를 이용해 불륜 미행을 피하려던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임병수는 "제가 옛날에 한 여자를 미행했을 때 한 렌터카가 등장하더라. 그런데 다음날은 다른 렌터카를 타더라. '이 여자는 남자가 몇 명이야?' 싶었는데 상간남이 렌터카를, 차를 매일 바꾸는 거였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탐정 이상민은 "정말 렌터카 사장님도 있었다. 차가 계속 바뀌더라"라고 거들었다.

탐정 미행을 피하려는 불륜 남녀의 꼼수가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탐정 미행을 피하려는 불륜 남녀의 꼼수가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이상민은 도보 미행 중 특별한 일을 겪었다며 "지하철 문 열리는 시간까지 다 알고 있더라. 안 타는 척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슉 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도보 미행은 많이 붙는다. 한 3~4명이 확 탄다. 갑자기 두 정거장 가다가 내리더라. 우리는 다 안 내리고 반만 내린다. 내리는 순간 '내렸다!' 했는데 그 사람이 다시 타더라"라고 전했다.

노사연이 "탐정들을 가지고 노는 구나?"라며 경악하자 이상민은 "한번 해보는 거다. '아내가 분명 미행을 붙였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해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 이현이는 "그 사람들 삶이 되게 스릴 있겠다. 영화처럼 사네"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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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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