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깜짝 결혼 발표, 예비 신랑은 '100만 유튜버' 조매력

박다영 기자
2026.08.25 21:26
가수 송하예(32)가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조매력(31·본명 조장우)과 결혼한다./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송하예(32)가 10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조매력(31, 본명 조장우)과 결혼한다.

송하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늘 마음 한편으로 꿈꿔왔지만 한편으로는 늘 두려워했던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이제 만들어가려고 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작은 천국 같은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 오래 고민했던 저에게 그 꿈을 함께 이루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어떤 순간에도 제 편에 서주는 사람을 만나 올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 소식을 전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들이 우리 까매(팬덤명)들이었다"며 "제가 살아가는 모습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더라도 까매들을 향한 제 마음과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을 거다"라고 썼다.

그는 이어 "지금의 송하예가 있기까지 함께 울고 웃어주고 기다려주고 믿어줘서 정말 많이 고맙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이 순간도 우리 까매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기뻐해 주고 축복해준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오래도록 함께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하예의 예비 신랑은 10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조매력이다. 그는 18인조 빅밴드 프로젝트 어노잉박스를 이끌고 있다.

한편, 송하예는 SBS 'K팝스타 시즌2', JTBC '메이드 인 유'등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첫 싱글 '처음이야'로 데뷔했다. 이후 '니 소식' '새 사랑' 등을 통해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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